2009년의 마지막 Insight 월례조찬은 김운용 명예총장과 함께 합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창설자,
 IOC위원으로 88 서울올림픽, 2000 부산아시안게임, 2002 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무대에서 한국 체육계의 위상을 드높였던 사람.
그가 바로 김운용 전(前), IOC 위원이자 현(現), 아메리칸 스포츠 대학교 명예총장입니다.

당시 김운용 명예총장과 함께 한국이 도전장을 낸 국제종합스포츠대회 개최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해서 ‘동방불패’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2001년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지구촌 스포츠대통령인 IOC위원장 선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김운용 명예총장은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도록 힘썼으며,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북동시입장을 이뤄내었습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스포츠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운용 명예총장의 국제적인 인맥은 그 자체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자 없이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전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국빈 대접을 받는 김운용 명예총장은 어학과 체력을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데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김운용 명예총장은 태권도는 물론, 유도, 스모 등 다양한 스포츠에 상당한 실력을 갖고 있으며,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서반어등 5개국어에 능통한 어학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해 온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많은 경험이 고스란히 통찰력으로 자리잡은 김운용 명예총장!
휴넷 CEO포럼 월례조찬에서 김운용 명예총장님의 경험과 함께하며, 글로벌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