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휴넷 CEO포럼 조찬 강연은 [인문학 열전]으로 채워집니다.
그 첫 번째 강의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前 문화재청장)가 장식합니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지금까지 230만부가 팔렸고, 지금도 한 달에 2~3만부는 팔려나간다고 할 정도로 문화재와 역사, 인문학 분야에서는 교과서와 같이 자리잡은 책입니다.
그리고 7월! 휴넷 CEO포럼에서 만날 유홍준 교수는 ‘리더를 위한 한국 미술사’를 강의합니다.  “내용은 전문적이더라도 형식은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유홍준 교수는 미술을 이야기하면서 히스토리(history)가 아닌 스토리(Story)로 풀어낼 것입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이 않으리라”
미술의 역사에 대해 안다는 것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해석의 역사까지 포함된다는 유홍준 교수의 말처럼 7월 6일 아침은 그윽한 한국 미술사의 정취에서 깊은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