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번째 월례조찬은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와 함께 ‘르네상스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함께하겠습니다.

휴렛팩커드(HP)의 첫 여성 CEO인 ‘칼리 피오리나’는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을 연구한 지식으로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예측한 것이 적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창조의 시대, 르네상스를 이끌고 꽃피운 천재적인 예술가들의 삶과 깨달음을 살펴봄으로써,
경영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테, 페트라르카, 지오토, 마사초에게서 ‘사물과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고 돌체(DOLCE)의 삶을 추구하는 법’을,
알베르티와 메디치 가문으로부터 ‘동서고금을 넘나들면 사람과 생각의 베네치아를 추구하는 법’을,
시스티나 예배당의 미켈란젤로에게서 ‘내재적 동기로 몰입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창조경영의 길이 궁금하시다면, 르네상스 시대를 통해 그 길에 대한 힌트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