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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편-긍정코칭] 긍정적인 언어가 긍정을 낳는다

조회수 : 4,797 공유 : 32 등록일 : 2013.12.13

말도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쌀밥을 두 개의 용기에 나눠 담고 하나는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다른 하나는 ‘짜증나’라는 말을 4주 동안 들려줬습니다. 4주 후 결과는 어땠을까요? 그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은 쌀밥은 예쁜 누룩이 피어났지만, ‘짜증나’라는 말을 들은 쌀밥은 심하게 썩어 버렸습니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언어에는 밥알이 긍정적인 반응을 하고, 부정적인 말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한 것이지요. 이 실험은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자녀들에게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실험 대상이 사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그 결과는 어떨까요?

부모 말 한마디나 눈빛 한 번이 자녀의 일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은 자녀에게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관련 강좌 : 행복한 부모코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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